도서명 | 지평리를 사수하라 - 6.25전쟁의 판세를 뒤집은 지평리 전투와 용문산 전투 |
저자/출판사 | 고정양/에셀나무 |
ISBN | 9791197873348 |
크기 | 180*215mm |
쪽수 | 80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22-12-07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참조 |
• 목 차
과거는 절대 죽지 않는다
6.25전쟁을 기리며
지구상에서 사라질 뻔한 나라
자유대한민국
역전의 발판 지평리 전투(만화 30p)
카툰
전쟁 영웅 ‘랄프 뭉클라르’와 프랑스 대대
지평리 전투 사진자료
지평의병 지평리 전투기념관
지평리 전투 개요
지평리 전투의 영웅들
10:1의 전투 용문산 전투
현대판 중공군 대 大 살수대첩 화천저수지(사진자료 포함)
평화는 피를 품은 꽃이다
학도병의 마지막 편지
6.25전쟁 전투병 파견국
멸공의 횃불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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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10. 24. UN 창설,
최초로 한국전쟁에 UN군 참전
UN군 최초의 大승리 지평리 전투
우리는 민족끼리 지옥을 방불케 하는 사변을 3년간이나 치렀다. 6.25전쟁의 잔학성과 참상이 주는 교훈을 결코 외면하거나 잊히게 해서는 안 된다. 누군가는 6.25전쟁에 대한 전후세대(특히, 전후 3세대)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아주고,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진위를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지평리 전투는 1950년 10월 중공군의 개입 이후, 유엔군이 중공군의 공세에서 처음으로 대승을 거둔 전투로서, 그동안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던 유엔군의 완벽한 승리였다. 또한, 미군과 프랑스 대대가 연합하여 유엔군 상호 간의 협조로 전세를 역전시킨 최초의 전투이다. 지평리 전투의 승리는 유엔군의 사기와 전의를 진작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지평리 전투에서 유엔군은 전사 52명, 부상259명, 실종 42명이 발생하였으며, 중공군은 4,946명 사살, 78명이 생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