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후엔 어떻게 되나요?
우리는 모두 죽음을 궁금해한다.
성경이 무덤 너머의 삶에 대해 강한 확신을 주고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의문점들 때문에 종종 괴로워한다.
최후 심판의 날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천국에서도 몸을 가지고 있을까? 어떤 상이 있을까?
누구도 알지 못하지만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문제, “죽음”
“죽은 후의 일을 우리는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죽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되는 걸까?”
“그리스도인은 화장하면 안 되는 걸까?”
“사별이 닥쳤을 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다를까? 그리스도인인 내가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어떨까? 그저 순순히 소망 없는 슬픔에 빠져야 할까?”
“이미 죽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어디에 있는 걸까?”
누구나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에는 동의하지만, 죽은 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하다. 죽은 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누구도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통해 죽음의 의미와 죽은 후의 일들을 알 수 있지만, 체계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한 것은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다.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무덤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확실히 아는 분이 계시다.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삶과 죽음에 관한 진리를 계시하신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죽음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셨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죽음에 대한 해답도 갖는다. 우리는 죽음을 멸하신 분을 믿기 때문에 죽음을 직면하고 생각하고 말할 뿐 아니라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책은 바로 죽음에 관한 많은 질문들에 성경적인 답을 들려주고, 죽음 이후 그리스도인에게 무엇이 주어지는지를 보여주어 영원한 소망을 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