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
저자/출판사 | 이동원/도서출판 두란노 |
ISBN | 9788953115903 |
크기 | 150*220mm |
쪽수 | /288p |
제품 구성 | 상세정보참조 |
출간일 | 2011-05-16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 |||
저자/역자 | 이동원 | |||
ISBN | 978-89-531-1590-3 | |||
출시일 | 2011-05-16 | |||
크기/쪽수 | (150*220)mm/288p |
- 오늘날 우리의 믿음은 어디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교회에 나오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주관적 신념이나 철학을 신앙의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그런 것들이 모래와 같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결코 굳건하게 내 신앙의 집을 세울 수 없는 연약한 기초들이라고 말합니다.
내 주관과 신념이 무너지는 날 함께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들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천지는 변해도 변할 수 없는 이 영원한 말씀에 우리의 믿음이 뿌리박고 있다면
그만큼 우리의 믿음은 견고한 기초를 지니는 것입니다.
- 인간은 오감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오감보다 중요한 것이 육감입니다.
오감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감각을 의미하지만, 과학의 발달과 함께
인간의 오감의 사용은 사람마다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육감, 즉 ‘영적 직관 능력’입니다. 이런 영적 판단에 따라 인간의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 지각 능력이 차단된 사람을 바울은 ‘육에 속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 우리의 경배가 감격과 은혜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혹시 헤롯 대왕처럼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자신을 속이고 있는 때문은 아닐까요?
우리가 말로만 신앙이 중요하고, 경배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자들은 아닌지 돌이켜 봐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하나님이 아니고 사실 재물과 권력은 아닌지 곰곰이 따져 봐야 하는 것입니다.
헤롯의 비극이 우리 자신의 비극이 되지 않으려면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심의 진실함입니다.
- 자신의 마음속에 타오르는 분노가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남을 향한 분노, 세상을 향한 원망과 복수는 자멸의 길일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사랑으로 남은 생을 살기로 결심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가난한 사람은 절박한 심정의 환자처럼 ‘의사 되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
자신의 병든 처지를 인정하고 그분의 치유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환자들에게는 의사요 구주이신 예수님과의 만남 그 자체가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 영적 맹인의 눈이 열리면 주님이 보입니다. 그리고 사랑해야 할 이웃이 보입니다.
그리고 내가 살아갈 인생의 비전이 보입니다.
이것을 바로 ‘영적 개안의 체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제자의 길은 처음에는 도대체 이 길은 어떤 길일까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참 제자의 길로 들어서려면 이 길만이 세상을 바꾸는 길이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확신에서 더 나아가 기꺼이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자신의 이기심과 편안함과 특권을 포기하는
구체적인 헌신이 없이는 아무도 제자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 모든 성도의 고난에는 준비된 하늘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라고
말한 것입니다. 고난이 올 때 우리 그리스도인은 고난 저 건너편에 예비된 하늘의 영광,
부활의 영광, 재기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 영성가들은 대체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면 초기 신앙에는 감미로움이 넘치고
하나님의 위로와 임재의 체험이 넘쳐난다고 증언합니다.
그것은 영적 성숙을 위한 하나님의 초기의 축복일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중기나 후기에 접어들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부재를 체험하며 싸워야 하는
시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야말로 진지한 영적 성숙을 위해
하나님의 위로나 임재가 아닌 하나님 자신을 대면해야 할 때입니다.
* 목차
1. 예수, 이 땅 위에 내려오신 구원의 빛
1. 두 여인의 희한한 만남 _ 엔 케렘
2. 아기 예수의 탄생 _ 베들레헴
3. 헤롯을 피해 애굽으로 _ 애굽 길
4. 예수님의 본 동네 _ 나사렛
5. 예수님이 세례(침례)를 받으시다 _ 요단 강
2. 예수, 그의 가르침을 받다
6.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다 _ 유대 광야
7. 예수님의 첫 설교 _ 나사렛 회당
8. 제자를 부르심 _ 갈릴리 해변
9. 예수님의 사역이 펼쳐지다 _ 가버나움
10. 여덟 가지 행복의 가르침 _ 팔복 산
11. 오병이어의 기적 _ 탑가
12. 결혼 잔치에서 일어난 첫 번째 표적 _ 가나
3. 예수, 그를 알아가는 여정
13. 사마리아 여인의 목마름 _ 사마리아 수가
14. 풍랑 속에 남겨진 제자들 _ 갈릴리 바다
15.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_ 빌립보 가이사랴
16. 영광의 모습을 드러내신 예수님 _ 변화 산
17. 나사로를 일으키시다 _ 베다니
18.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_ 여리고
4. 예수, 십자가의 고난을 지다
19. 어린 나귀를 타고 가시는 예수님 _ 벳바게
20. 예수님이 흘리신 눈물 _ 감람 산 언덕
21. 고뇌의 기도 시간을 갖다 _ 겟세마네
22. 베드로의 슬픔의 노래 _ 대제사장의 집
23. 십자가를 지고 걷다 _ 비아 돌로로사
5. 예수, 그의 위대한 순례를 따르다
24. 십자가상의 마지막 효도 _ 골고다
25. 열린 눈으로 예수를 바라보다 _ 엠마오
26. 소명의 바다로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 _ 갈릴리 바다
27. 주님의 마지막 메시지 선포 _ 감람 산 정상
* 저자
이동원
명쾌하고도 흥미로운 설교를 전해 수많은 영혼을 주님 앞에 인도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복음 설교가이다.
지난 2010년 말을 기점으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품고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로서 새로운 도약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는 이천 년 전 예수님이 걸으셨던 거룩한 순례의 길을 걸으며,
오늘날 그와 같은 제자의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 길의
참된 의미를 다시금 제시하고 있다.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원로목사이며, 지구촌미니스트리네트워크(GMN) 대표, 필그림 하우스 원장이다.
미국 워싱턴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국제 KOSTA 이사장, 침미준(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표,
기윤실(기독교 윤리 실천운동), 성서 한국 공동 대표 등 현대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음 사역의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William Tyndale College(성서신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M. Ed, 상담심리학),
Southeastern Baptist Seminary(M. Div, 신학, 교육학 석사),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D. Miss, 선교신학 박사)를 졸업하고,
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D. D, 명예신학 박사)에서 명예 학위를 수여 받았다.
저서로는 『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목장』,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
『웰빙가정의 10가지 법칙』,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인생여행』,
『당신은 예수님의 VIP』, 『비전의 신을 신고 내일로 간다』(이상 두란노),
『나를 보호하는 하늘의 법칙』, 『아름다운 동역』(규장), 『믿음의 모델링에 도전하라』,
『내 영혼의 네비게이션』(이상 생명의 말씀사),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디모데) 등 다수의 강해 설교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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