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존 파이퍼의 생각하라 |
저자/출판사 | 존 파이퍼/IVP |
ISBN | 9788932812359 |
크기 | 147*210mm |
쪽수 | /261p |
제품 구성 | 상세정보참조 |
출간일 | 2011-06-13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존 파이퍼의 생각하라 | |||
출판사 | IVP | |||
저자/역자 | 존 파이퍼 | |||
ISBN | 978-89-328-1235-9 | |||
출시일 | 2011-06-13 | |||
크기/쪽수 | (147*210)mm/261p |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 이웃과 세상을 올바르게 섬기기 위해, “왜 깊이 생각해야 하는가?” 우리는 지성과 감성 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때가 많다. 그러나 복음과 세상의 학문들을 열심히 생각하고 읽고 되묻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의 지성과 감성을 사로잡아 그분을 전심으로 기뻐하도록 이끄신다. 이 책은 ‘생각하기’야말로 사랑의 감정에 불을 붙이는 중요한 행위임을 성경을 토대로 증명하는 동시에, 지나치게 지식을 추구하다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 준다. 상대주의와 반지성주의에 맞서 겸손하고도 깊이 있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특징 • 서른넷, 교수에서 목사로 존 파이퍼의 인생을 바꿔놓은 ‘생각하기’의 힘을 말한다. 생각과 감정 사이의 긴장, 강단을 떠나 설교자가 된 계기,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받은 영향 등 존 파이퍼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다. • ‘생각해야 한다’는 당위에 앞서, 왜 생각해야 하는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또 성경에 나타난 근거는 무엇인지 차근히 살펴본다. • 반지성주의를 지지하는 듯 보이는 특정 성경구절에 대한 오해를 명쾌하게 풀어준다. 본문 중에서 내가 학교를 떠난 까닭은 학교가 영적으로 답답해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독서와 생각과 글쓰기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 불을 지폈다. 대학 시절 내내 그러했고, 신학생 시절에는 더욱 그러했으며, 대학 강단에 섰던 6년간은 더더욱 그러했다. 하나님과 그분의 길을 아는 지식을 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는 일은 예배라는 아궁이에 장작을 집어넣는 것과 같았다.… 생각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 이르는 필수적인 길이다. 그렇다고 생각 그 자체가 최종 목적이라는 말은 아니다. 때로 생각은 자랑을 위한 멍석이 되기도 한다. 기도가 빠진 생각, 성령이 빠진 생각, 순종이 빠진 생각, 사랑이 빠진 생각은 교만해져 무너지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의 강한 손 아래서 하는 생각, 기도에 젖은 생각, 성령의 인도를 받는 생각, 성경에 매인 생각,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선포할 더 많은 이유를 찾는 생각, 사랑으로 섬기는 생각은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삶에 꼭 필요하다.(1장 인생을 뒤바꾼 생각하기의 힘) ‘생각’과 ‘사랑’이 서로 연결되는 핵심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않고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령이 주신 지성을 사용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지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최고로 소중하게 여기려는 목적에서 그분을 알기 위해 자신의 모든 사고력을 동원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근거 없는 사랑에 높임을 받지 않으신다. 사실, 근거 없는 사랑이란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한다면, 우리의 지성에는 사랑을 일깨울 만한 것이 전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라 부르는 것이 무의미하다. 우리 마음에 모호한 끌림이나 흐릿한 감사가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비롯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아니다.(6장 지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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