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당신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변함없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예배하는 자에게 |
저자/출판사 | 김은호 /꿈미 |
ISBN | 9791190862745 |
크기 | 142*210mm |
쪽수 | 272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23-10-30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참조 |
1. 책 소개
온통 푸르른 생기로 가득한 이 길을
기도를 통해 주님과 함께 걷고
또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은호 목사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오륜교회’라는 비전 공동체를 이루었다고 자신한다.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은 다니엘기도회 역시 밤낮 무릎으로 부르짖은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기도’는 김은호 목사의 목양일념 핵심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2023년 오륜교회 강단에서 “다시 세상으로!”를 주제로 선포한 말씀을 엮은 것이다.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때에,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크게 네 가지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 평안 속에 늘 거하기를: 험한 세상 속에서도 평안을 누리는 그리스도인
- 주의 손을 꼭 붙들기를: 거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 탄식 속에서 근심하지 않기를: 풍랑이 이는 세상에서도 굳건한 그리스도인
- 어둠 끝의 빛이 되기를: 세상에서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역전시키시고, 우리가 내딛는 세상이 변화시키시며, 하나님 나라를 미리 맛보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그 주인공이 그대이기를 바라며, ‘당신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2. 출판사 리뷰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창,
하나님께로 통하는 길은 오직 기도 외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바로 ‘기도’. 기도는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영의 창(窓)과도 같다. 창을 막아 버리면 바깥과 통할 수 없듯이, 기도가 막히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우리의 영은 숨 쉬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김은호 목사는 먼저 평안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평안하지 않으면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면 반드시 사탄은 우리의 생각을 공격해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만든다. 따라서 먼저 평안을 구한 다음, 사탄의 공격을 성령 충만으로 막아 내는 기도를 해야 한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우리는 어떤 영적 싸움에서도 강건하게 승리해낼 수 있다. 또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능력을 구해야 한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했더라도,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이 계속해서 다가온다. 그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모든 고난과 고통을 헤쳐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고난과 고통을 이겨 냈다면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보여 줘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 혼자 잘 사는 것에 급급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기도를 통해야 가능하고, 기도만이 가능케 한다.
3. 저자 소개 | 김은호
김은호 목사는 1989년 오륜교회를 개척한 이후, 한국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워 왔다. 특별히 2023년에 26주년을 맞은 ‘다니엘기도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1만 6,000여 한국교회의 연합을 이루어 냈다. 또한 크리스천 교육 기관 ‘꿈이 있는 미래’(꿈미)는 급변하는 시대 속 무너져 가는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현재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꿈이 있는 미래’와 사단법인 ‘프렌즈’(Friends) 이사장과 ‘GOOD TV’ 공동대표 이사 그리고 「국민일보」 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오늘 하나님을 만나다』, 『인생의 밤을 만났을 때』, 『하나님의 사람이여, 도전하라!』,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의 대사여, 가라 세상으로!』(이상 도서출판 꿈미) 외 다수가 있다.
4. 차례
서문
Part 1. 평안 속에 늘 거하기를
당신 안에 평안이 있는가?
오늘 내게 확신이 있는가?
세 가지 축복
앞서가시는 하나님
안아 주시는 하나님
당신의 소원은?
당신은 어떻게 불리고 있습니까?
Part 2. 주의 손을 꼭 붙들기를
성령을 받으라
누가 대적을 이기는가?
믿음의 방패로 악한 자의 불화살을 소멸하라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기도의 지경을 넓히라
너희는 자녀를 이렇게 축복하라
Part 3. 탄식 속에서 근심하지 않기를
누가 풍랑을 이기는가?
역전의 은총을 경험한 자에게는 공식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빼앗기지 말라
죽음보다 더 확실한 부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사용하라
계산하지 말라, 하나님이 계산하신다
Part 4. 어둠 끝의 빛이 되기를
죽음 그 이후
다시 세상으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제, 삶으로 예배하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5. 책 속으로
부활의 신앙을 가진 자는 인생의 가장 큰 원수인 죽음을 정복한 자들이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다는 확신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p. 25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우리 안의 불안과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사람과 관계가 좋지 않을 때 도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데, 하물며 우리를 창조하신 절대자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져 원수로 지내는 상황이라면 마음에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p. 30
신명기 1장 30절의 “먼저 가시는”을 원어로 살펴보면 능동분사형의 동사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계
속해서 이어짐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과거뿐만 아니라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보다 앞서가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앞서가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따라가야 합니다. p. 42
사람은 소원을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삶을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주신 소원을 품고, 그 소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주시는 소원은 언제나 크고 위대합니다. 그 소원을 주신 이가 크고 위대한 분 이시며, 그 소원의 결과가 우리의 힘이나 우연한 기회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p. 63
사탄은 지금도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불화살을 쏘아 대고 있습니다. 때와 연령, 상황에 맞춰 가장 적합한 불화살을 쏘아 대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사탄은 아담과 하와에게 의심의 불화살을 쏘았고, 다윗에게는 정욕의 불화살, 사울에게는 시기의 불화살, 욕심 많은 게하시에게는 탐욕의 불화살을 쏘았습니다. 이렇게 각 사람의 약점을 노리는 악한 자의 불화살을 우리는 어떻게 막아 낼 수 있을까요? p. 96
우리가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선포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영혼이 예수를 영접하여 거
듭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p. 119
사람들이 자녀의 성공을 위해 수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열매가 늘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가장 확실한 투자는 바로 기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 자녀를 말씀으로 축복하는 것, 이것이 바로 자녀를 위한 가장 확실하고 아름다운 투자입니다. p. 125
정체성을 아는 자가 인생의 풍랑에서 평안을 누리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체성이 분명한 자가 포기하지 않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p. 142
자신의 환경을 원망하지 않고 실력을 쌓고,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용서하며 사랑하고, 하나님만이 승리의 근원이심을 신뢰하고, 기도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했던 입다의 삶 속에서 역전의 은혜에 대한 공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환경에 매몰 되지 말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역전의 은혜를 경험하길 기대합니다. p. 152
육체의 약함으로 매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인생의 문제로 신음하는 자들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사모합니다. 만약에 우리의 인생에 탄식이 없고 신음이 없다면, 우리는 땅에 있는 장막 집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천국을 결코 사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겪는 인생의 한숨이 영광스러운 부활을 사모하는 소망이 될 수 있습니다. p. 170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입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열고 입으로 시인하여 예수를 영접하기만 하면, 모든 죄를 용서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p. 211
육체의 약함으로 매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인생의 문제로 신음하는 자들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사모합니다. 만약에 우리의 인생에 탄식이 없고 신음이 없다면, 우리는 땅에 있는 장막 집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천국을 결코 사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겪는 인생의 한숨이 영광스러운 부활을 사모하는 소망이 될 수 있습니다. p. 170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우리는 죽은 물고기처럼 세상의 물결에 떠내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의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성공을 위해 대세를 따라 살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죄악의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입니다. p. 223
그리스도의 대사로 세상에 나아가는 그 순간에 이미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 되었습니다. 소금이 된 우리는 세상과 다른 구별된 삶으로, 가치 있는 존재로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 238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다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됩니다. p. 268